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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전 재해예방을 위한 소하천 5개소 정비

등록일 2022년04월18일 09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송정소하천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소하천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2년에는 송정, 행정, 중삼, 금계, 광암 소하천 등 총 5개소, 16.95km에 대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청원구 북이면 송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송정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2.52km의 하천 정비와 구조물 7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단계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4차분 공사에 착공해 현재 80%의 공정률로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상당구 가덕면 행정리 일원에 하천 3.9km 정비와 구조물 13개소를 설치하는 행정소하천 정비사업과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일원에 하천 2.9km 정비와 구조물 11개소를 설치하는 중삼소하천 정비사업은 사업시행계획 공고가 완료되어 하반기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외에,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 하천 2.1km 정비, 구조물 4개소를 설치하는 금계소하천 정비사업과 청원구 북이면 광암리 일원에 하천 5.53km 정비와 구조물 12개소를 정비하는 광암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주로 마을에 인접해 있어 집중호우 시 마을 및 농경지 침수 등 자연재해 피해가 직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2021년 기준 청주시 지역 내 소하천 총 163개소에 대한 개수율은 43.5%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재난ㆍ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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