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진 선수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일에서 8일까지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배점합계 32점으로 리커브 1위를 달렸다.
김우진 선수는 경기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쳐 경북일고등학교 김제덕 선수를 4점차로 이기고 선두를 지켰다.
이렇게 해서 김우진 선수는 올해 개최된 선발전과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 발짝 앞서게 되었다.
이번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경기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주시 문막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 배점을 합산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남녀 각4명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