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솥 쌀밥 체험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11월 19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가마솥 쌀밥 체험장에서 밥맛 좋기로 소문난 청원 생명쌀로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고슬고슬 맛있는 밥을 지어먹는 ‘가마솥 쌀밥 짓기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평일 화~금요일 10:40~12:40에 초등학교 4학년 이상(단,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 시 만 6세 이상 가능) 대상으로 1일 15명 정원으로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밥을 지어 먹는 체험을 진행한다.
주말은 매주 토요일에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마솥 쌀밥 짓기, 전래놀이,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 나눠 접수·운영하는데 인기가 많아 상반기 체험은 예약이 완료되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6월에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고 직접 가마솥에 지은 밥을 먹을 수 있게 반찬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설소독과 함께 출입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청원 생명쌀을 널리 알리며 농촌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쌀밥 체험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