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 농가 방문 (사진출처: 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6일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를 방문해 축산농가 분뇨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육규모의 대형화, 집단화로 인해 발생된 가축분뇨로 인한 주민 생활의 불편과 가축분뇨 처리로 인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축산농가 관리대책 현황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은 축산분야 분뇨처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가축질병 방역 지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