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사과마을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2022년도 농촌(청주)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청원사과마을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4월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귀농 귀촌 실행 전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는 도농 상생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일 도시민 3가구 4명이 첫 입교식을 하면서 주요 작물인 사과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걸쳐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참여 기간에는 사과농가와 1:1 맞춤형 실습 진행으로 농가 일손도 돕고 작목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