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유생 골든벨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충주 유생 골든벨’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이 확대 시행된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주관하고 충청북도·충주시가 후원하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과 5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충주 유생 골든벨’이 진행된다.
본래는 충주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생만 지원 가능했으나,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충주 유생 골든벨’은 참여 인원을 240명으로 확대하고, 그 지역을 충청북도 도내로 넓혀 접수를 받는다. 또한 접수 기간은 4월 10일 일요일까지로 연장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의 홈페이지(www.chungbuk.re.kr) 내 프로그램 참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6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