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팍타크로대회 쿼드이벤트 우승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렸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1차 관문으로 2022년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선수 : 홍승현, 정원덕, 마광희, 강필성, 정하성) 결승 경기에서 청주시청 정하성 선수가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는 등 강원도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줬다.
또한 준결승에 진출한 레구이벤트(3인제)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김종흔 감독은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비하여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