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은 오는 3월 30일(수)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제171회 정기연주회 <2022 교향악축제 Harmony-청주 사전연주회>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 시․도립 및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최고의 클래식 축제‘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 Harmony’에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초청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청주시민에게 먼저 선보이는 사전 연주회이다.
명확하고 정확한 곡 해석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시벨리우스의 <카렐리아 모음곡>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0번>이 연주된다. 또한 클래식 한류 열풍의 대표 주자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지향하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인 교향악 축제에서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이름을 높이고,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높이는 연주회가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합심하여 최고의 연주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공연은 공연 세상(1544-7860)을 통해 사전예매만 가능하며,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3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서울)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며 예매는 서울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