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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는 열린관광지 조성

등록일 2022년03월10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열린관광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명암유원지, 청주동물원이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 19억여 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명암유원지의 경우 기 조성된 산책 데크길을 휠체어가 교행가능한 데크길로 조성하고 화장실도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동물원은 장애인을 위한 모노레일 및 장애인 슬로프를 설치함은 물론 기존 화장실도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3월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2년 5월 공사를 착공해 10월 준공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시설뿐 아니라 무장애 관광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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