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충북 과학문화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도민서포터즈‘뉴턴즈(NEWTURNS)’30명을 3월 31일(목)까지 모집한다.
「충북 과학문화활성화 지원 사업」은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과학문화 정책수립, 과학문화 주체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여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충북 과학문화활성화 지원 사업’은 충북지역특화 과학문화 확산 및 프로그램 지원과 소외계층·지역·연령 등을 고려한 사업기획 및 운영을 통해 과학문화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산업과 연계된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및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해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뉴턴즈(NEWTURNS)’는 과학자 뉴턴(Newton)과 유사한 발음으로, New Turn + Supporters의 합성어로 ‘충북 과학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도민 홍보단’를 의미하며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충북과학문화거점사업의 홍보 및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턴즈(NEWTURNS)’는 고등학생 이상의 충북도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충북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도민서포터즈(NEWTURNS)로 활동하고 싶은 도민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csi.chungbuk.kr/)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043-845-5825)로 문의하면 된다.
맹은영 충청북도 신성장동력과장은“과학기술의 혁신적 변화와 산업경제 발전에 안정적인 산업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에 도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