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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예아카데미의 귀환! 청주시한국공예관, 13일(일)까지 수강생 모집

등록일 2022년03월03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모집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지난해 코로나19로 아쉽게 운영을 중단했던 청주시한국공예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 시민공예아카데미가 다시 돌아온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은 3일(목) 10시부터 13일(일) 18시까지 <2022 시민공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가죽, 금속, 도자, 물레, 섬유, 유리 6개 강좌로 가죽과 도자, 섬유는 각 12명씩, 유리는 10명, 금속과 물레는 각 8명씩 총 6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3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주 1회 2시간씩 총 25주 과정으로 공예관이 운영하는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가죽강좌 이해은 △금속강좌 정경아 △도자강좌 토모공방(정철호, 노정숙) △물레강좌 나기성 △섬유강좌 송재민 △유리강좌 유리마루(남기원, 강은희) 등 역량 있는 강사진이 포진한 이번 시민공예아카데미의 수강료는 모든 강좌 동일하게 25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다. 선택을 도울 강의계획서는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예 각 장르의 이론은 물론 실기를 함께 익히며 창작은 물론 창업·창직까지 가능한 시민공예아카데미는 20여 년 동안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공예관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공예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 탓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야 하는 공예 장르의 특성상 시민공예아카데미가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며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 등에 발맞춰 강좌를 재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시민들이 다시 공예문화를 향유하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공예관의 시민공예아카데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68-02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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