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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월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모두 수동감시자로 전환

등록일 2022년03월02일 08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 동거가족은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된다고 알렸다. 당초 해제 전 PCR 검사를 받던 것에서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동거가족이 예방접종 미완료자라면 7일간 자가격리,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7일간 수동감시를 시행하고 자가격리자, 수동감시자 모두 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했다.

 

바뀐 지침은 동거가족은 10일간 수동감시자로 변경되며,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를 시행하고, 외출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하라 권고한다. 또한, 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동거가족이 60세 이상인 경우 2번 모두 PCR 검사를 하도록 권고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 새학기 등교수업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적용, 그 전까지는 학교 자체 지침에 따르면 된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침이 변경되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개인이 방역생활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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