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라바랜드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 세계무술공원 내 위치한 충주의 대표 어린이 놀이시설 ‘충주라바랜드’가 겨울철 임시휴업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주라바랜드는 임시휴업 중 고급형 그물 놀이터를 포함한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을 신규 설치했다.
또한, 편의시설 개선과 외부 도색으로 이용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놀거리와 쾌적한 공간을 확충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어린이 12,000원 어른 6,000원이며, 충주시민은 4,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무)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이지만 체온측정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충주라바랜드 공식 홈페이지(www.cjlarvaland.co.kr) 및 전화 (☏043-852-77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