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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7천116개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점검

등록일 2022년02월14일 0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방역 점검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는 최근 도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도민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 핵심방역수칙 이행점검을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 함께하는 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소비자 단체, 공중위생관련단체 등에서 추천 받아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점검대상은 도내 목욕장업(175곳), 이·미용업(5,862곳), 숙박업(1,079곳) 등이 대상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준수 △영업시간제한준수 △음식섭취금지 △마스크 착용 △환기, 소독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와 공중위생관리법령 이행여부 등 이다.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조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추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영업주와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줄 것과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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