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

등록일 2022년01월28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영상회의 모습 (사진출처: 충청북도)

 

□ 충북도는 오미크론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개편한다.

 

□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밀접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시행된다.

 

□ 새로운 검사체계는 1월 29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우선 전환・시행되고, 설 명절 직후인 2월 3일부터는 호흡기전담클리닉(21개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진다.

* 도내현황: 청주 11개, 충주 2, 제천 2, 보은 1, 옥천 1, 진천 1, 괴산 2, 음성 1

 

□ 일반 도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다.

 

□ 또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도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시 PCR 검사를 진행한다.

 

□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또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유효기간 : 24시간

 

□ 충북도 관계자는 “검사체계의 전환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 제한된 의료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