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의 대화 (사진출처: 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은 10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청주시 43개 읍․면․동 방문 및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생생한 현장대화로 시정 운영에 대한 목소리와 함께 시에 바라는 의견, 건의사항 등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주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방역의 조력자를 넘어 핵심 주역이 된 여러분의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잘 이겨내 왔으며, 앞으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주민분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한 걸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여 최소한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