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극장 (사진출처: 제천시)
지난 12월 2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동네극장’이 제천중학교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찾아가는 동네극장’은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성화 사업이다. 1950년대 영화상영 및 지역 예술인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천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혜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동네극장’에서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직접 제작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던 공연 프로그램 <청춘쌍곡선>을 선보였으며 제한 인원 49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내년 영화제를 위해 준비의 만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