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보은쥬쥬베&리즈마 국제음악제 개막식이 지난 3일 나인밸리포레스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사진출처:충북포스트)
2018년 제1회 보은 쥬쥬베&리즈마 국제음악제 개막식이 지난 8월 3일 오후 7시 보은군 나인밸리포레스트 특설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미국 뉴욕의 리즈마재단과 나인밸리포레스트가 함께 마련하여 3~8일 매일 저녁 7시부터 감성·별·미래 스타·카네기홀 콘서트 등 4개 주제로 공연한다.
이날 정상혁 보은군수, 이장섭 충북정부부지사, 나인밸리포스트 박주희대표, 리즈마재단 김민선회장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펼쳐졌으며, 정상혁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은의 작은 도시에서 이처럼 큰 국제 음악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나인밸리는 구병산을 뜻하는 말로 보은에서 문장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이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