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8일부터 시작한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40일간의 시간을 거처 이번주 일요일 종료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비엔날레는 세계 60여개국 3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비엔날레다.
문화제조창 2층과 3층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 관련 거리두기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청주는 한지마을, 공예촌, 한국도자기 그리고 세계최고의 금속활자 직지 등의 영향으로 공예 디자인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바닷속을 연상케하는 작품은 감탄과 경이를 표하게 된다.
프랑스 특별관도 이색적이다.
관람객이 많으니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이 가을에 멋진 나들이 장소로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