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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야행, 사전 신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음주례, 중앙공원 역사의 현장 등 사전신청으로 즐기는 더 풍성한 야행

등록일 2018년08월01일 0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문화재야행을 즐기는 청주시민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2018청주문화재야행을 앞두고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문화재야행은 청주 도심 일원의 12가지 유형문화재와 6인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등을 즐기며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식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향음주례’, ‘중앙공원 역사의 현장’, ‘미리 보는 청주문화재 야행 투어’ 등 신규 프로그램과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도청 한바퀴’, ‘유종의 미를 느끼다’ 등으로, 청주문화재야행 홈페이지(www.cjculturenight.org)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충북도청(등록문화재 제55호)에서 이루어지는 ‘도청 한 바퀴’는 궁금하지만 선뜻 가보지 못했던 도지사 집무실과 접견실 및 도의회 본 회의장을 둘러 볼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2017 청주야행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 올해도 진행한다

 

 청주향교에서는 ‘향음주례’와‘유종의 미를 느끼다’ 등 선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향음주례’는 선비들의 술자리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갓 성인이 된 20대를 겨냥한 신규 프로그램이며, ‘유종의 미를 느끼다’는 유복 입어보기, 예절배우기 등 선비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중앙공원 역사의 현장’은 압각수, 망선루, 척화비, 철당간 순으로 중앙공원에 집중된 문화재와 역사적 인물을 접목한 공연 형식의 퍼포먼스와 문화해설이 이어진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청주문화재야행에 많은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전신청 맛보기 프로그램 ‘미리 보는 청주 문화재 야행 투어(8월 11일, 18일 2회 진행)’는 근대문화 거리 일원의 문화재와 체험프로그램을 미리 즐겨보는 프리뷰 행사로 SNS활동이 활발한 신청자가 우선 모집 대상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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