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내 안전 규칙 (사진출처: (주)창조커뮤니케이션즈)
청주시내버스 준공영제관리위원회는 시내버스 6개회사 실무자와 협의를 거쳐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 내 사고 방지를 위한 안내 스티커 1만장을 제작하였다.
시내버스 회사는 의자 뒤편과 옆면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며 운전기사 분들도 수시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승객은 탑승 후에 운전 중에는 좌석에서 일어서면 안되며, 벨을 누르고 차량이 완전히 정차하면 하차해야 한다. 빨리 내리려고 하차 문 앞으로 이동하거나 햇빛을 피하려고 좌우로 이동하는 중에 급정거를 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 차선에 갑자기 끼워드는 차량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급정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다.
5030 안전운행과 준공영제 실시로 난폭 운전은 많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승객들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차내 안전사고가 감소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