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모습
충북경제포럼에서 주최한 제214차 조찬 강연회에서 ‘4차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0. 7. 23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봉 교수가 강사로 "4차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대응을 위한 포노사피엔스 신인류로 표준을 바꿔라"라는 내용이다.
포노 사피엔스가 이끄는 디지털 신문명으로 새로운 인류 문명의 표준인 스마트폰이 2007년 탄생되었다.
포노사피엔스는 누구인가? 포노사피엔스(phonosapiens)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사피엔스(homosapiens:인류)의 합성어로 휴대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세대를 뜻한다.
포노사피엔스 시대는 소비자 권력시대로 권력은 소비자 손 끝에서 나온다. 따라서 미디어의 소비패턴과 역할 변화 시작으로 미디어산업에 이어 광고와 유통산업이 혁명적 권력 교체의 시대 진입으로 유튜버의 성공이 소비 패턴을 바꾼다.
이러한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새로운 성공법칙은 팬덤을 만드는 킬러콘텐츠의 비결인 경험, 실력, 진정성, 세심한 소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산업 변화는 포노사피엔스 팬덤에 집중하고 세계 소비문명의 표준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음을 알고, 포노 사피엔스 팬덤 시대, 신인류의 마음을 사는 기술, 즉 팬덤을 위해 내마음의 표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