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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마감하며

등록일 2019년12월30일 17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태양과 생명의 땅 충북!

산업단지 확충과 우수기업 유치로 경제 성장률 1위의 위업을 달성한 일등경제 충북에 박수를 보냅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확정을 축하합니다.

 

더불어 쾌적한 환경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주요원인의 70%가 중국 등 동아시아 내륙에서 축적된 미세먼지가 기류의 영향으로 충청과 세종에 머무르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청주시는 12월 14일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인 대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7가지 주요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1. 도시숲 녹지조성

2. 대중교통 활성화 및 체계개편

3. SK LNG 발전소 건설 중단

4. 1회용품 줄이기

5. 소각장 규제 강화

6.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7. 자전거 이용 및 걷기 캠페인

 

 

이웃도시 천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162만 그루를 심으며 깨끗한 공기 생성에 시민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세종시도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세종 만들어요” 미세먼지 대책위원회 12차 회의를 열며 시민의 목소리를 번영하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충남은 10월 21일 "충남 미세먼지 정책방향 포럼을 개최하여 △정책기획분과 △연구사업분과 △거버넌스분과 △생활환경분과 △홍보분과 등 총 5개 분과별 미세먼지 정책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충북도청에서도 11월 21일 미세먼지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홍보와 교육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제 우리도민에게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정확히 알려주어야됩니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정문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설치하고 경각심을 가져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측정소의 빅데이터는 인프라 구축에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관에서는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수소·전기차·태양광등을 적극 보급 지원하고 노후 배출가스 자동차 및 대기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강력 단속하는 등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충북도민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가 어떻게 동참해야 되는지를 캠페인을 통해서 적극 홍보해야 될 것입니다.

 

맑은 고을 충북!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우리도민 모두가 동참하여 꼭 이루어냅시다.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내복 입고 (미세먼지가 12월~3월 사이 난방이 상당요인) 

1회용품 줄이고,

나무 10그루 심고,

두 정류장 이내는 걷고,

회사에서는 경차를 구입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충북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충북포스트 대표 이종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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