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랜드 작은 정원 만들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랜드사업소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12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스스로 식물을 심고 손안의 정원을 만드는 행사이다.
어린이 심은 피토니아는 공기정화식물로 자정작용을 통해서 성장하는 식물이다.
작은 지구를 생각하면서 어린이들은 마음껏 디자인하고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 꿈이야기를 하면서 꿈과 함께 자신이 심은 피토니아가 자라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업소 관계자는“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주랜드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