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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등록일 2019년10월08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수해복구 현장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 자율방재단는 최근 태풍 미탁으로 인해 강원도 삼척시에 수해피해가 크다는 뉴스를 접하고 지난 6일 수해복구에 나섰다.

 

단원들은 지난 6일 아침 일찍 제천을 출발하여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를 방문하였다.

 

제천시 자율방재단은 각종 수해 및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결집된 단체로 이날 삼척에는 각 분야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하였다

 

단원들은 호산리의 피해가구 6곳(이재민 23명)에 대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재도구를 반출하고 내부 침수된 잔재물을 제거하였다.

 

신재호 단장은 삼척시 원덕읍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김양호 삼척시장과 만나 빠른 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를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자율방재단은 각 읍면동별로 총 5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각종 사건, 사고, 풍수해 발생 시 즉시 대비토록 훈련되어 있는 제천시의 안전지킴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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