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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철저한 태풍(미탁) 대비와 방역 강조

등록일 2019년10월02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18호 태풍 대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 점검 (사진출처: 충북도청)

 

이시종 도지사는 10월 1일(화),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대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태풍(미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관리 철저’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 축제 취소나 축소․연기 검토’를 강조했다.

 

이 지사는 18호 태풍(미탁) 대응과 관련하여,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10월 3일까지 우리 도를 거치면서 80~150㎜ 비가 예상되는 만큼, 기상정보와 태풍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대비태세 구축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시군 직원들은 담당 마을 이장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태풍 종료 시까지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수시로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13호 태풍(링링)과 17호 태풍(타파) 피해조사가 정확히 되었는지, 아직까지 피해복구가 되지 않은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농민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과 관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북부와 강화도까지 퍼지면서 우리지역까지 확산될까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위해 양돈농가에서 진출 시 3단계 소독절차(농가소독-통제초소-거점소독소)를 철저히 이행하고, 축제와 행사의 성격을 면밀히 분석해 행사 취소나 축소·연기를 검토하라며, 특히 행사에 축산농가가 참여하지 않도록 안내판 설치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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