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라토스 코리아 준공식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에 제빵제과 분야 글로벌 우량기업인 ㈜퓨라토스코리아가 공장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피터 레스쿠이에(Peter LESCOUHIER) 벨기에 대사, 메가폴리스 이형구 대표, 세자르 프론티니(Cesare Frontini) 퓨라토스 그룹 OP총괄 책임자, 베르나르디노 장 삐에르(Bernardino Jean-Pierre) 일본·한국·대만 총괄사장, 코말 굽타(Komal Gupta) 아시아 OP책임자 등 주요 인사과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내빈 축사, 축하 동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공장내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퓨라토스는 벨기에 브뤼셀을 기반으로 1919년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객을 분석하여 미식의 즐거움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제빵제과 분야의 글로벌 우량기업이다.
시는 ㈜퓨라토스코리아와 지난 2017년 9월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충주시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부지면적 7,764㎡, 건축면적 2,172㎡ 규모로 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충주에 공장을 준공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퓨라토스코리아의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