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시,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 운영

등록일 2019년09월26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맞춤형 재활서비스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4대 중증질환 중 하나인 뇌혈관질환 진단을 받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

 

거동이 힘든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의 시민 중 만 40세 이상이 대상이다.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재활학 관련 졸업생과 국가자격증(건강운동관리사) 등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뇌혈관질환 재활분야 근무경력을 살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 기능회복을 돕는다.

 

또한, 재활치료사는 상담과 생활체력 검사를 통해 개인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분기별로 환부 ROM(Range Of Motion, 관절가동범위) 측정과 검사 결과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을 재설계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를 통해 전문 재활치료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서 이용자들이 신체적 건강을 되찾도록 돕고 스트레스 및 환부 통증 관리로 심리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월 1만원으로 12개월 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복지정책과(☏850-5934)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