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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45억 들여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 박차

등록일 2019년09월20일 09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도내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른 대응으로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누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산동 남산초등학교 일원 등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상수관로는 매설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관으로,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잦은 누수 및 이물질 발생으로 인해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제2회 추경에 총사업비 45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노후 상수관로 L=14.3km를 교체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유수율을 제고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김진수 상수도과장은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단수 발생 및 교통불편, 공사 소음, 비산먼지 발생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공익을 위한 공사임을 감안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2년까지 환경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병행하여 노후상수도 교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량·수압·수질·유수율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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