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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석명절 성묘객 종합 대책 추진

등록일 2019년09월05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추석명절 성묘객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공설 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길이 되도록 특별 성묘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월오동 목련공원, 가덕 매화공원, 오창 장미공원에 2만 2000여 명의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 명절 성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묘객을 위해 공무원, 경찰, 시설관리공단 직원 56명으로 종합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분향소 20곳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내버스(청주 예술대↔목련공원)도 6회 증차 운행한다.

 

또한 추석 명절 당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성묘를 자제하고 연휴기간 분산성묘를 당부하는 안내문자 2만 건을 발송한다.

 

한편 추석명절 당일은 공원묘지의 매장과 목련원의 화장업무는 휴무이며 민원실은 비상대책 상황근무 및 사용연장허가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성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묘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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