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문화유산 그 찬란한 흔적을 찾아서 (사진출처: 충북도청)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문화유산 사진특별전을 실시한다.
2019 청주 문화재 야행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충북의 찬란했던 역사를 상징하는 문화유산 사진 50여점과 쉽게 볼 수 없었던 문화재 옛 사진과‘하늘에서 본 문화유산’영상 자료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충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3개년에 걸쳐 발간하였던 ‘충청북도문화재대관’에 수록된 4000여장의 사진 중 엄선한 것으로, 충북 문화유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주 야행 진행 기간 중인 8월 24~25일에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여, 청주 야행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