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7월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공훈을 선양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2일에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명패를 달아드리고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또,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실시하는 ‘독립유공자 공적 사진 전시회’에도 방문해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이 담긴 사진들을 살펴봤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군청과 공용버스터미널에 각각 전시해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