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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둔율올갱이축제, 오는 15일 개막

등록일 2019년08월09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올갱이 잡기 체험 (사진출처: 괴산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칠성면 둔율길 142)에서 ‘강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제11회 괴산 둔율올갱이축제’가 열린다.

 

9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황금 올갱이(다슬기의 방언)를 찾아라 △올갱이전 만들기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풍경마차 운영 △메기·미꾸라지 잡기 △나비 생태체험 △올갱이 까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괴산 둔율올갱이축제는 칠성면 둔율마을에서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올갱이를 소재로 주민과 방문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시골의 향수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형 체험축제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표 농촌축제 중 하나다.

 

2012년 농식품부가 우수 농촌축제로 선정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로 붐빈다.

 

한편, 둔율마을 주변에는 올갱이축제와 연계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산막이옛길, 군자산, 연하협구름다리, 쌍곡계곡, 갈은계곡, 천년고찰 각연사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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