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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멸종위기 아기 스라소니 새끼 공개!

등록일 2019년07월10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동물원 아기 스라소니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동물원에서 보유중인 멸종위기 스라소니가 3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다.

 

지난 4월 말 태어난 새끼들은 예민한 고양이과의 특성상 그동안 관람을 제한해왔으나 안정적인 성장으로 7월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스라소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경북 영양군 소재)의 복원대상 동물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서울대공원의 2016년 1마리를 제외하고는 번식사례가 없으며 특히 두 어미에게서 3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난 것은 국내 처음이라고 동물원측은 밝혔다.

 

앞으로 3마리의 아기 스라소니 이름은 7월 중 동물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지어줄 예정이다.

 

한편 청주동물원은 동물전시 및 시민 교육 뿐 아니라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스라소니, 삵, 붉은여우 등의 멸종위기동물을 대상으로 정자냉동, 번식호르몬·유전자분석, 인공수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멸종위기동물 복원에 힘쓰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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