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시 6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 운영

등록일 2019년07월10일 09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인문학 특강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음식 속의 인문학을 맛보고 소리여행을 통해 인문학을 듣다’라는 주제로 올해 첫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지난 4월 충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인문학 특강은 7월 8일, 10일, 11일 3일 간에 걸쳐 이태훈 칼럼니스트, 김순화 성악가의 강연으로 ‘소리여행을 통해 인문학을 듣다’가 진행된다.

 

또한 7월 15일과 17일, 18일에는 한형선 약사와 지명순 교수의 강연으로 ‘음식 속의 인문학을 맛보다’라는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오감을 경험할 수 있다.

 

8일 오후 7시 충주시평생학습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번째 강의를 맡은 이태훈 칼럼니스트는‘악성 베토벤이 사랑한 뮤즈와 그의 음악’이란 제목으로 평소 알지 못했던 베토벤과 그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주시평생학습과는 3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매년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