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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오는 10월까지 새 단장

등록일 2019년07월08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괴산전통시장 (사진출처: 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괴산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 해소와 주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오는 10월까지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내 낡은 변기를 비롯한 세면대, 타일 등을 전격 교체하고, 특히 장애인용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보수해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또 화장실 내 여성 안심 비상벨을 설치, 여성을 불안하게 하는 환경도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여성 안심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은 괴산군의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괴산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청결유지 및 관리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년 하반기 중 괴산전통시장 아케이드 내 증발냉방장치(2억원), CCTV(2천만원) 등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보다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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