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미세먼지 신호등 확대

등록일 2019년07월03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우암어림이회관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시민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정보 알림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올해 50백만 원을 투입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심천변(롤러스케이트장), 문암생태공원, 원흥이생태공원, 오창호수공원, 우암어린이회관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충청북도 최초로 시청, 성안길, 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신호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기오염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하고 수치도 보여줘 누구나 손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2천만 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도시 외곽지역에도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