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9년 종별사격선수권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 출전하여 금메달10개, 은메달2개, 동메달3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트리오 박진호, 박철, 김정남 선수와 홍일점 김연미 선수가 분전하며 개인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4개를 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신기록 3개와 비공인 세계신기록 2개가 쏟아지며 청주시청의 저력을 과시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작년에 부임한 임봉숙 감독의 안정된 지도력 아래,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연일 좋은 활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