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도서관 자료대출실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1800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책이음 서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립도서관 기존회원은 회원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충주시립도서관(4층)이나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2층)을 방문하면 전환가입이 가능하다.
비회원일 경우 충주시민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며, 타 지역 주민은 충주에서 재직(학)함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나 재학증명서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신규가입이 가능하다.
책이음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ook.nl.go.kr) 및 시립도서관(☏850-32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