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축구장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오창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시설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2억 원(국 3.6억 원, 도 2.4억 원, 시 6억 원)으로 노후 된 인조 잔디 및 충진재 교체, 막구조물 설치, 울타리 교체, 샤워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각종 시설정비로 축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