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남녀양궁대회대회 개회식 (사진출처: 청주시)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양궁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하는‘화랑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남녀양궁대회대회’개회식이 25일 오후 4시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렸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이번 경기는 전국의 남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하며,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림픽 인기 종목중 하나인 양궁을 통해 호국정신을 기리며, 전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4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세계 양궁의 최선봉에 있는 청주에서 개최되는 화랑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남녀양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