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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강형철 감독 연출

등록일 2019년06월20일 08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강형철 감독 (사진출처: 제천시)

 

음악영화축제의 장,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가 <스윙키즈>,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손으로 태어난다.

 

그간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 연출을 보여준 만큼, 강형철 감독이 그려낼 트레일러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과속 스캔들>(822만)로 화려하게 데뷔한 강형철 감독은 2011년 <써니>(745만), 2014년 <타짜 2-신의 손>(401만)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개봉한 <스윙키즈> 역시 음악과 춤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을 선보이며 지난 5월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강형철 감독이 선보일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는 오는 7월 8일 제천과 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영화 상영 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 김태용 감독을 시작으로 김지운, 허진호, 채은석, 민규동, 전계수, 방은진, 구혜선, 이수진, 임필성, 김종관 등 섬세한 감각으로 영화를 만들어 온 국내 유명 감독들과 협업하여 영화제의 특색을 잘 살린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여왔다.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제천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30여 팀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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