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제21회 금왕읍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등록일 2019년06월19일 0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금왕읍민의 날 열린음악회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 금왕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제21회 금왕읍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금왕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읍민의 날 행사는 2012년까지 금왕읍민의 날 행사로 개최되다가 인삼축제 기간에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와 열린음악회를 함께 진행되면서 읍민의 날 행사가 인삼축제에 묻혀 아쉽다는 주민 의견으로 7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됐다.

 

금왕읍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읍민의 날 행사는 낭만콘서트,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대회, 열린음악회, 읍민화합 체육대회까지 매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5개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금왕읍을 위해 봉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읍민대상은 강홍선 전 주민자치위원장, 읍민봉사대상은 신현주 무극장로교회 담임목사, 애향상은 김옥규 ㈜유신단열 대표이사가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6월 15일 이장협의회가 주최한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대회’ 대회에는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고, 열린음악회 때는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읍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열린음악회 노래자랑에서는 무극리에 거주하는 차영욱 씨가 ‘화장을 지우는 여자’ 곡으로 금상을 받아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16일 진행한 ‘제31회 읍민화합 체육대회’에서는 금석6리가 종합 우승, 무극6리가 준우승, 무극용천학구가 3위에 입상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