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정비 사업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은 도로정비 5개소에 33억원을 들여 상반기 도로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 금왕읍 내곡-내곡간 군도 확포장공사 등 5개 노선에 33억원을 들여 연장 2.5km에 폭 8m의 왕복 2차선 도로 확포장 사업과 내곡리 삼거리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 완료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각종 물류비용 절감 등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안전한 도로시설물 관리를 위해 금왕읍 백야도로 군도 비탈사면 공사와 생극면 차평리 군도 비탈사면 보강공사에 소방안전특별교부세와 군 예산 8억원을 투입해 6월에 착공하고 10월 중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