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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공연

등록일 2019년06월12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사진출처: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은 6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박물관 야외무대에서‘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공연을 개최한다.

 

‘집시의 테이블’은 가수 하림이 직접 제작한 월드뮤직 퍼포먼스로 여행길에서 만난 다양한 음악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든 ‘집시의 테이블’공연에는 하림뿐만 아니라 가수 호란, 퓨전 밴드인 두 번째 달의 김현보 등이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악이 있는 자리는 오래전부터 삶의 여흥을 달래는 곳이자 다양한 문화가 전수되고 혼합되는 공간이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사는 집시들은 다양한 음악들을 흡수하고 전파해왔다. 그 옛날 집시들이 그랬듯이 이번 공연에서도 집시의 테이블에 모여앉은 연주자들은 그리스의 렘베티카(그리스 아테네 평민촌에서 시작된 음악), 아이리시 댄스(아일랜드의 전통춤), 프랑스의 집시스윙(유럽의 집시 음악과 미국의 스윙을 접목한 음악) 등을 연주하며 음악 속 묻어있는 기쁨과 슬픔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름밤 박물관에서는 사랑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집시의 음악 여행을 통해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자유로움과 일상의 치유를 선물해 줄 것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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