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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충주에서 개소

등록일 2019년06월11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개소식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제고와 법적분쟁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시는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종합강의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페이스 내 반려동물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설치하고 10일 개소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반려동물 무료 법률상담센터’는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여 설립한 전국 최초 사례로서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 무료법률상담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법적 분쟁 등에 대해 무료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상담은 건국대학교 법학 전공교수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변호사가 맡을 예정이다.

 

노영희 사업단장은 “반려인구 1천만시대로 접어들고 반려동물이 우리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분쟁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법률상담소가 충주시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앞으로 개설 예정인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840-4858)를 통해 신청하면, 센터에서 담당자 배정 후 법률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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