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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생명애 가공품 청주농협에 입점

등록일 2019년06월07일 09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생명애 판매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가공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 창업기회 확대로 농업일자리 창출과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은 약 957.48㎡의 지상2층 규모로 71종 99대의 가공장비 및 교육실습실을 갖추고 2017. 10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마쳤으며,

 

청결한 작업장에서 안전한 가공상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2017. 12월 한국식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과채주스와 잼류의 HACCP인증을 획득하고 생명애 공동브랜드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농업인 14농가 2개 단체에서 (72명)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를 위해 유통전문판매업을 신고하고 생명애 주스, 잼, 아로니아 조청, 잼, 주스, 분말, 단순건조 등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생명애 가공제품 판매를 위하여 청주농협(용암동)과 협력해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생명애 가공품을 청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상설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예약 및 제품 생산에 관한 각종 상담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043-201-39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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