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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1산업단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지구 선정

등록일 2019년05월29일 0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주 제1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제1일반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산자원부 합동 공모사업인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의 교통시설을 재정비하고 주거·복지 시설 확충, 산업공간의 효율적 개편,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 제1일반산업단지는 충주시 목행·용탄동 일원으로 1993년 준공되어 1,286,056㎡의 용지에 39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2·3·4·5산업단지 및 용탄 농공단지가 인접해 있어 총 3,127,622㎡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2019년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의 사업계획 수립비를 지원받게 되며,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입주기업 협의회 협의하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공동 기숙사 및 산업 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연구관, 주차장, 테마공원 조성 등 노후된 기반시설들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인근 산업단지까지 파급효과를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 전체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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