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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찜통더위 우려... 충주시 그늘막 확대 설치

등록일 2019년05월22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스마트형 그늘막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일찍부터 찜통더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과 자외선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그늘막 확대설치에 나섰다.

 

시는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에 운영하던 천막형 그늘막 대신 도심이미지에 맞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무더위 그늘막 69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설치 운영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터미널 주변, 이마트 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 스마트 그늘막 1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기온·풍량 등 기후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되는 자동식 차양시설이다.

 

또한 매시소재 원단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고 통풍이 잘돼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파라솔형태의 그늘막도 58개소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대책기간 (5.15. ~ 9.30.) 동안 총 75개소의 그늘막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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