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옥천 고등학생을 위해 연예인 초청 꿈을 향한 메세지

등록일 2019년05월20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개그맨 김연철 청산고 강의 (사진출처: 옥천군)

 

옥천군은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미래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삶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강연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0일 옥천고등학교 강당에서는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이 나서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션은 가족과 함께 국내외 많은 사람들을 위해 펼쳐온 그간의 기부 활동을 소개하며 “우리가 갖고 있는 삶의 무게에 억눌려 사랑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고 있다”며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고 살아갈 뿐, 지금이라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해, 축복해’라고 말하며 주위를 둘러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청산고등학교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참석해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당신은 뭐가 되고 싶으세요?’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김씨는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나 자신만의 꿈을 찾아라”라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모든 준비를 해놓으면 반드시 그 기회가 찾아와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옥천관성회관에서는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그맨 김영철의 마지막 강연이 열린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